‘야경꾼 일지’가 성황리에 종영한 가운데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가 정일우(이린 역)과 고성희(도하 역)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종영했다.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지켰다.

   
▲ 사진=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김성오(사담 역)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왕위에 올랐다. 정일우는 직접 지옥으로 들어가 고성희를 해치려는 이무기의 본체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김성오는 자신이 직접 이무기가 되려고 발악했지만 결국 자멸했다.

지옥에서 돌아온 정일우를 본 김흥수(기산군 역)은 김송오을 아꼈던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정일우에게 왕위를 넘겼다. 정일우는 악귀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성군의 정치를 펴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다.

왕위에 오른 정일우를 위해 백두산으로 떠났던 고성희는 자신을 찾아온 정일우를 받아줬다. 두 사람은 신분을 뛰어 넘은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야경꾼 일지는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도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야경꾼 일지의 마지막회는 12.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영 야경꾼 일지, 이린과 도하가 드디어 사랑을 확인했구나” “종영 야경꾼 일지, 정신없다가도 보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 “종영 야경꾼 일지, 나름 신선하고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