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굳피플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백수민이 '경우의 수'에 합류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이 출연하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최성범 감독, 2017 JTBC 극본 공모에 당선한 조승희 작가가 집필한다.

백수민은 극 중 경우연(신예은)의 절친이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학부 중 사시에 합격한 수재 검사 한진주를 연기한다. 똑똑하고 잘 사는 데다가 성격까지 좋지만, 연애를 하지 못해 모태 솔로인 인물이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고예나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던 백수민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경우의 수'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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