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는 대학에서 진행한 ‘힘내라 청춘’ 응원 캠페인 시즌3에 많은 대학생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힘내라 청춘 시즌3’는 15일 서울 동덕여대 학생들을 응원 후 20일 대구대, 21일 계명대 3개 학교에 3일간 총 5000여 개의 도넛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 ‘힘내라 청춘’ 시즌3 /크리스피 크림 도넛 제공

시험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각 대학교에서의 캠페인 운영 시작 전 대규모의 학생들이 운집해 캠페인 운영 전부터 많은 학생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대구대와 계명대는 도넛 제공 및 캠페인 진행과 함께 약 40분 만에 준비한 도넛이 모두 소진됐다.

크리스피크림도넛 관계자는 “이번 ‘힘내라 청춘’ 시즌3를 운영하며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지역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전국적인 캠페인 운영 확대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