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369 제철 수산물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부제는 ‘삶아먹고(3), 육수내고(6), 구워먹는(9) 제철 패류 모음전’으로 국내산 홍합과 꼬막, 가리비를 시세보다 평균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제철 홍합(1.5kg/망), 꼬막(1.3kg/망), 가리비(1.2kg)를 각각 3000원, 6000원, 9000원에 판매한다.
원현지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올해 국내산 제철 패류 시즌을 맞아 시세보다 저렴하게 준비해 많은 고객들이 홍합과 꼬막 등을 시세보다 평균 40% 가량 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