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배유람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3일 "배유람은 뛰어난 연기력과 열정을 갖춘 배우다. 그런 배유람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배우 역시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서로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신뢰를 보여준 만큼, 배유람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한 배유람은 이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청년경찰', '걸캅스', '엑시트'를 비롯해 드라마 '프로듀사', '응답하라 1988', '원티드', '나쁜형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배유람은 올해 개봉하는 영화 '파이프라인'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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