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구설에 올랐던 이상아가 주차 사고 사실을 고백했다.
배우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보 멍청이… 요즘 스트레스받아 멍하게 다니더니 혼자 일 쳤네. 속눈썹 연장하러 갔다 곱빼기로 돈 들이는 기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런 실수 안 하는데 바보같이 주차하다 벽 치기. 올드카 붕붕아 미안해. 그래도 예쁘게 해준 속눈썹 연장으로 기분 풀자"라며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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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상아 SNS |
이상아는 지난달 17일 새로 장만한 중고차 시승 영상을 게재했다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다"며 사과했다.
이상아는 지난 2월 22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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