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수현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14일 "수현 씨가 임신 15주 차임을 알려드린다"며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문화창고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한 수현은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한 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지난해 12월 14일 3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매튜 샴파인) 전 위워크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 사진=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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