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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그룹을 새롭게 개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NCT DREAM의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은 멤버 각각의 활동 방향에 따라 향후 새롭게 론칭될 NCT 각 팀의 멤버로 합류해 글로벌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NCT DREAM은 10대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연합팀으로 20세가 넘은 멤버는 졸업하는 로테이션 형식의 그룹으로 기획돼 2016년 데뷔했다. 하지만 오는 29일 발매될 새 앨범 활동을 마친 후 졸업의 개념 없이 기존 멤버 마크를 포함한 7명이 NCT U의 형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NCT DREAM은 오는 29일 새 앨범 'Reload(리로드)'를 발표한다. 지난해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위 붐)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신곡 5곡이 수록됐다.
NCT DREAM은 미국 빌보드의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됐고, 미국 타임지의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청소년 25'에 아시아 가수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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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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