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14일 최다댓글뉴스는 아시아경제의 "타블로, '학력위조설' 해명 불구 두문
불출..우울증까지"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topic/view.html
cateid=100029&newsid=20100714100129649&p=akn)


이 기사는 "최근 학력위조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두문불출하고 있다"며 최
근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난 타블로 한 측근은 타블로가 최근까지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
다"고 보도했다.

▲14일 최다댓글뉴스인 아시아경제의 "타블로, '학력위조설' 해명 불구 두문불출..우울증까지"

자신감님은 "블로야 형이 안타까워서 조언좀할꼐. 니가 자꾸 피해갈수록 울 나라 네티즌들은 더 의혹제기한다. 그리고 넌 니 머리가 매우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대한민국엔 너보다 머리좋은 네티즌들이 꽤 있다는것을 알아둬~ 그리고 이 일은 네티즌의 집요함도 도가 넘는 부분도 있지만 핵심은 니가 이일을 더 키웠어. 결자해지란 말 알지. 일단 군대부터 깔끔하게 다녀오고 군대가기전에 졸업증명서 +성정증명서 원본 까자. 그럼 우울증 대인기피증 사라진다, 형말듣고 시킨대로 해봐, 계속 이런식으로 나가다간 매장당할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Nostalgia님은 "다들 기사는 읽고 댓글 다시는건가요 스텐포드 대학에서 부학장이 공식적으로 타블로씨의 졸업 학사/석사 확인 공문까지 계제했다 잖아여... 그렇게 씹고 싶으면....제발 확인좀 해보고 씹으시오.... 이거 개티즌들이 왜 이리도 많아...."라고 말했다.


배짱이님은 "근데 웬만한 학교에 한국학생회 다 있지 않나요 타블로가 한국인인 게 부끄럽고 싫어서 활동을 안했을 수도 있겠지만...학교에서든 친구들이랑이든 기숙사에서든 찍은 사진 한장 정도는 있을 꺼 아닙니까(하다못해 타이거 jk는 고등학생때 텔레비젼에 나온 인증동영상도 있던데 )더 신기한 건 졸업식 사진도 없다는거 타블로 가족같은 자랑쟁이 가족이 유명한 미국 대학 졸업식때 사진 한장 안찍었다는건 진짜 설득이 안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