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은비가 생일에 받은 악플을 공개했다.
배우 출신 BJ 강은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비 생일 축하해"라며 "그런데 생일날까지 SNS 비공개 계정으로 죽으라고 DM(다이렉트 메시지) 열심히 보내시는데… 에고 그러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 것 같아요. 걱정 마요~ 스스로 죽진 않을게요"라며 악플러에게 담담하게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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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bnt |
얼짱 출신 배우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 이후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7년 10월 27일 BJ로 전향한 뒤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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