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선거로운 생활 V로그'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당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숏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선거로운 생활 V로그'의 '고3을 만나다' 코너에서는 전원책이 만 18세인 유권자 고등학교 3학년생들과 만났다.

학생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일명 정치와 선거 영역 모의고사를 함께 풀었다.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본 전원책은 곧잘 답을 맞히는 학생들을 바라보면서 흐뭇하게 미소를 짓는 한편,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학생들의 답변에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전원책은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같은 유권자의 입장에서 학생들과 한국 정치에 대해 알아봤다.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한 설명을 마친 전원책은 "최악을 버리고 차악이라도 선택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시민으로서 권리이자 의무"라며 투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사진=MBC '선거로운 생활 V로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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