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38) 측이 트로트가수 윤희(39)와의 열애설을 초고속 부인했다.
가수 영탁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이 사용 중인 휴대폰 케이스에 각각 레옹과 마틸다가 그려져 있는 것과 운동화, 모자 등 커플 아이템을 소장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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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조선, 윤희 SNS |
지난달 12일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2위인 선(善)에 오른 영탁은 임영웅,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출연자들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 JTBC '뭉쳐야 찬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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