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울산 남구을에서 김기현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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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미래통합당 후보(사진 왼쪽)와 박성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오른쪽)/사진=각 후보 페이스북 |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37분 기준 울산 남구을의 개표작업은 36.7% 진행됐다.
이 결과 김기현 미래통합당 후보가 60.0%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됐다. 박성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8.5%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들의 표차이는 6598표로 김 후보가 앞서고 있다.
앞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김기현 후보가 60.7%의 득표율로 박성진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예상됐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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