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추모에 동참했다.
가수 김호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김호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세월호 희생자 6주기입니다. 같이 추모해주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remember0416"이라고 덧붙이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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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은 이날 김호중을 비롯해 배우 김수로, 정준, 이시영, 박탐희, 이시언, 박소담, 봉태규, 김기방, 방송인 송은이, 가수 이상민, 신성우, 몬스타엑스 민혁 등 스타들이 추모에 동참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5일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를 발매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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