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신 이대원이 '인기가요'에 전격 출연한다.
가수 이대원은 19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오빠 집에 놀러와' 무대를 꾸민다.
이대원은 "꿈에서 그려온 음악 방송에 드디어 제 무대로 인사드려서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며 "첫 음악 방송인만큼 '미스터트롯'에서 다 못 보여드린 끼와 노래로 시청자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대원은 격투기 챔피언 출신답게 박력 있는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멍뭉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트로트 데뷔 앨범 '챔프와 첫걸음'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대원은 향후 솔로 활동은 물론, '미스터트롯' 동기인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과 결성한 유닛 미스터t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 |
 |
|
| ▲ 사진=가한콘텐츠미디어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