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화사가 7주년을 자축, 최초로 라이브 방송에 도전했다.
'나혼자산다' 집콕 정모를 시작한 무지개 회원들은 라이브 방송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먼저 박나래는 7주년 드레스 코드인 '일곱 빛깔 무지개룩' 패션 점검에 나섰다.
이시언은 얼장의 품격에 맞는 화려한 무지개룩을 선보인 반면, 뻔뻔한 드레스 코드 파괴자가 등장해 박나래의 원성이 이어졌다고. 과연 박나래를 경악하게 만든 워스트 드레서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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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나혼자산다' |
이어 무지개 회원들은 훈훈한 정모 분위기를 위해 'RAINBOW' 스펠링 풍선을 붙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레인보우 철자가 어떻게 되냐"고 묻는 박나래의 기습 질문에 한동안 정적이 이어졌다고. 특히 R과 L을 착각한 기안84는 당당하게 "엘 에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무지개 회원들의 7주년 모임은 오늘(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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