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인배우 윤정혁이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캐스팅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정지현)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극 중 윤정혁은 대한제국 황실의 궁을 지키는 남 검색대 역으로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우도환),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정은채) 등의 황실 사람들과 어우러져 남다른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정혁은 임팩트 있는 마스크와 탁월한 캐릭터 분석으로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tvN '변혁의 사랑', JTBC '제3의 매력'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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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판타지오 |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오늘(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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