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지코와 강다니엘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FOR THE LOVE OF 대한민국'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고 오는 23일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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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화려한 콘셉트 포토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끈 이번 프로젝트는 펩시와 스타쉽의 음악 콜라보로,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지코와 강다니엘이 함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에도 프로젝트곡으로 한 차례 협업을 진행,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던 만큼 이번에는 한층 더 풍성해진 음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지코는 지난해 1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성공,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아무 노래'를 발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7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달 미니앨범 'CYAN'(사이언)과 수록 타이틀곡 '2U'로 가요계에 컴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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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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