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 발생 위치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8일 오전 7시 36분께 인천 강화군 서남쪽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강화군 서남서쪽 36km 해역이며, 북위 37.58, 동경 126.14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최대 진도는 Ⅱ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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