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우리 군을 대표하는 신병훈련소인 논산 훈련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입소자 3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논산 훈련소 측은 대구(2명), 창원(1명)에서 거주했던 훈련소 입소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곧바로 해당 지역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확진자 3명이 발생했지만,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은 없었다”며 “현장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논산 훈련소 측은 다음 주 예정된 수료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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