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온 이후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19일 현재 추가 양성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주변 사람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면서 14일의 잠복기를 고려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재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사례가 많지 않아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논산훈련소에는 입소자들을 걱정하는 문의 전화가 빗발치는 상황이다.
한편 논산훈련소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자신의 거주지 근처로 이동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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