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규형이 뜻깊은 '하이바이, 마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규형은 20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겨울에 촬영을 시작한 저희 작품이 따뜻해진 봄을 맞이하며 끝을 맺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 모든 스태프, 배우, 제작진들이 최선을 다하여 만들었다. 그간 저희 '하이바이, 마마!'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무사히 종영할 수 있었다. 저는 다음 작품에서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
 |
|
| ▲ 사진=에이스팩토리, tvN |
전날(1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극본 권혜주, 연출 유제원)에서 이규형은 죽은 아내가 돌아오면서 혼란을 겪는 조강화로 분해 열연했다.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연기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한 이규형은 오는 21일 오전 7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드라마와 연기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