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오는 23일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그린 추격 스릴러.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과 충무로 대세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가 합세한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이다. 

'사냥의 시간'은 넷플릭스 상영을 두고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처스와 글로벌판권 유통사 콘텐츠판다가 갈등을 겪었으나 양측이 합의에 이르면서 넷플릭스를 통해 베일을 벗게 됐다.

'사냥의 시간'은 오는 23일 전 세계 190여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공개 당일 오후 9시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윤성현 감독과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스페셜 온라인 GV를 진행한다. 


   
▲ 사진='사냥의 시간'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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