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청량의 아이콘' 아스트로(ASTRO)가 돌아온다.

그룹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 오는 5월 4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게이트웨이)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앨범명 'GATEWAY'는 '서로 다른 공간을 연결하는 문'이라는 뜻으로, 포스터 속 여러 개의 문을 지나 그 안에 펼쳐진 푸른 우주의 세계는 'THE GATEWAY TO ANOTHER WORLD'(다른 세계로 가는 문)라는 텍스트와 함께 어우러져 몽환적 분위기를 발산한다.


   
▲ 사진=판타지오

 
데뷔곡 '숨바꼭질'부터 이후 '숨가빠', '고백', 'Baby'(베이비),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 'All Night'(전화해)와 'BLUE FLAME'(블루 플레임)까지 매번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던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청량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정규 1집 'All Light'(올 라잇) 활동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라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완벽한 앨범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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