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규현이 UL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배우 이규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이규현은 탄탄한 연기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두루 갖춘 배우다. 그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규현은 지난해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이순재(김대마 역)의 손자 김갑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 밖에도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영화 '얼굴 없는 보스', '아워 바디', 웹드라마 '고양이의 맛' 등을 포함해 많은 연극과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극단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이규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배우다. 이번 전속계약과 맞물려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 |
 |
|
| ▲ 사진=UL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