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기현과 보나가 연습생 시절부터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5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최근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덧붙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 사진=더팩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다음 달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로 컴백한다.

보나는 KBS2 주말드라마 '삼광빌라 연인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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