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영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우 서영희(41)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가 부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영희는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전했다.

서영희는 2011년 5월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 사진=서영희 인스타그램

   
▲ 사진=서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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