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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싱글즈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펜타곤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22일 그룹 펜타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젊은 마피아들'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펜타곤은 8인 8색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정해진 프레임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것들을 추구하고 실현하는 프로듀스형 아이돌 그룹답게 펜타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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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싱글즈 |
▲ 펜타곤 스타일, '로드 투 킹덤'
펜타곤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확정했다. '로드 투 킹덤'은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경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키노는 "펜타곤이 어떤 것을 잘 표현하고 장점으로 부각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 대화를 정말 많이 나눈다. 좋은 무대를 완성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펜타곤이 앨범 활동으로는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기량을 한 톨도 남김없이 다 쏟아붓고 있다. 밤새 땀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로드 투 킹덤' 무대 준비 과정을 전했다.
후이는 데뷔 5년 차인 펜타곤이 이번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여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기보다는 그 자체이고 싶다. 한마디로 펜타곤 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 기본적으로 우리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여준 우리의 모든 무대가 펜타곤 스타일이다"라며 독보적인 그룹 색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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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싱글즈 |
▲ 강철 멘탈, 펜타곤
3년 7개월간 15장의 앨범을 발매한 펜타곤은 팬들 사이에서 '강철 멘탈'로 불린다. 여원은 "정말 부지런히 일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휴가도 몇 번 없었고, 쉬지 않고 일에 집중해 달려왔던 부분 때문에 강철 멘탈로 불리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홍석은 "데뷔 초부터 서로의 부족한 부분, 고쳐야 하는 단점을 나누며 의기투합했다. 서로의 조언을 통해 더 나은 쪽으로 발전하며 가늘고 오래 가는 그룹이고 싶다"고 밝혔다.
'오래 즐겁게 하자'라는 목표로 서로를 단련시키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나갈 펜타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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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싱글즈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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