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시서비스 카카오갤러리 통해 공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방지에 힘쓰는 군의 활약을 담은 화보가 공개된다.

국방부는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전시서비스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나선 군의 활약을 담은 사진전 '코로나19 최전선, 그곳에 국군이 있었다'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는 지난 세 달 간 인천공항 검역, 지역사회 방역, 수송, 의료지원 등 임무를 수행한 국군의 모습을 주제로 한다.

국방부는 어렵고 고된 임무지에서 소임을 다하며 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장병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모바일 전시회를 통해 든든한 수호자로서의 군 본연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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