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문빈이 섹시미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22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문빈은 깊이 있는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헝클어진 머리카락에 가죽 재킷으로 터프한 매력을 더했다. 단추를 풀어내린 셔츠 사이로 몸매를 살짝 드러내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기도.
이어진 화보에서는 수줍은 미소를 짓거나 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소년미를 동시에 표현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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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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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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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보그 |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2020년을 다짐하는 문빈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문빈은 "2020년 목표는 '건강한 청춘'이 되는 것"이라며 "이제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을 지닌 청춘이 되고 싶다. 무지개색이 하나로 합쳐져 새로운 문빈으로 태어나도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에게 "안 될 것 같으면 너무 애쓰지 마. 훗날 돌이켜보면 별 게 아닐 거야. 그래도 하고 싶다면 해봐"라고 말하고 싶다는 문빈. 스스로를 믿고 아끼는 방법을 알게 된 문빈의 솔직함과 듬직함이 묻어났다.
문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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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보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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