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손예지가 '두근두근 출근'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웹드라마 '두근두근 출근'은 얼떨결에 어린 시절 친구와 한 집에 살게 된 이은정과 그녀의 오랜 친구이자 이은정이 첫 출근한 회사의 팀장인 정재훈 사이의 아슬아슬하고 두근두근한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

손예지는 극 중 신입 사원 이은정 역을 연기한다. 이은정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취직에 성공해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 새내기로 우연치 않게 집과 회사에서 정재훈과 엮이며 혼란을 겪는다.

'두근두근 출근'의 제작을 맡은 무비다는 독립영화, 단편영화, 웹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자의 꿈을 이루고 잠재력 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상 제작 전문 후원 플랫폼이다.

'두근두근 출근'은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오늘(22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