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가은이 씁쓸한 심경을 고백했다.
방송인 정가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아니다', '참아라'라고 말하는 사람들. 날 사랑하고 날 위해서인 건 아는데 답답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직업이 이래서 때로는 할 말도 못 하고 때로는 무작정 참아야 하고… 그래도 나를 믿어주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그 힘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는 의미심장한 코멘트를 덧붙였다.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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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팩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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