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주연이 SNS 속 의문의 남성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이주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색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한 남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로 인해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남성이 이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지드래곤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남성의 체형과 패션 감각이 지드래곤과 비슷하다는 것.

이에 이주연은 "퍼온 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게시글을 수정, 해당 남성은 지드래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주연은 2017년부터 지드래곤과 총 네 차례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