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에서 '정경화의 바흐' 편이 방송된다.

클래식계 살아있는 전설, 바이올린 거장 정경화의 레전드 무대가 펼쳐진다. 오로지 한 명의 연주자와 한 대의 바이올린만으로 음악과 조우하는 바이올린 음악의 바이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을 거장의 연주로 만나본다.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곡은 음악 역사상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일컬어지지만 연주자로서의 한계를 끝없이 시험해야 하는 도전으로 평가된다.

정경화의 숨결까지도 느껴지는 이 무대에서는 '바흐,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바흐,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을 감상할 수 있다.

'TV예술무대'의 '정경화의 바흐' 편은 오늘(25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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