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434명 늘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25일 보도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17명 늘어 358명이 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했던 이들을 포함해 1만357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