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도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5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인도에서 입국한 2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거주지 기준 파주 6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A씨는 전날 인도 교민 입국 전세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공항에서 바로 특별 버스를 타고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해 검체채취를 했으며, 이날 오전 7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별버스 동승자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방역 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