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가 소속 기자의 텔레그램 N번방 가입 시도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MBC는 27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어 의혹이 제기된 해당 기자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서 진상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진상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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