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상진이 수영장 인증샷을 올렸다가 이어진 일부 비난에 사진을 삭제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40)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 수영. 스무 번 왕복 더 하고 육아(이모티콘)하러 가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텅 빈 고급 수영장 내 선베드에 누워 자신의 발이 나오도록 찍은 사진이었다.
오상진의 사진 업로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코로나19 사태 속 이 같은 사진을 게재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과 문제 될 것 없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 것. 뜻밖의 잡음이 일자 오상진은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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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
한편 오상진은 '프리한 19', '차이 나는 클라스' 등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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