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뮤지컬배우 이예은(31)이 결혼을 발표했다.
이예은 소속사 알앤디웍스는 28일 "이예은이 5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며 "시국이 시국인 만큼 결혼식은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예은의 예비 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대학교 재학 중 처음 만나 10년째 만남을 이어오다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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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예은 SNS |
2010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한 이예은은 '레미제라블', '위키드', '킹키부츠', '드라큘라' 등 다수의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드라마 '듀얼', '미스 함무라비' 등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예은은 현재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루시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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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알앤디웍스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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