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극한의 상황 속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그린 '브레이크'가 5월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브레이크'(감독 티그란 사아캰)는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케이블카에 탑승한 카트야와 친구들이 멈춰 선 케이블카에 갇히면서 생존을 위해 탈출하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레이크'는 2010 미스 러시아 1위에 선발된 이리나 안토넨코가 생존을 위한 사투의 중심에 선 카트야 역을 맡았다. 2010년 '다키스트 아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리나 안토넨코가 선보일 강렬한 스릴러에 관심이 쏠린다.

2020년 가장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브레이크'는 오는 5월 개봉한다.


   
▲ 사진='브레이크'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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