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정부는 30일 부처님오신날부터 5월5일 어린이날까지 최장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에 제주도에 18만명이 입도한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9일 열린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대응 브리핑에서 "제주도 입도시 발열기준을 37.3도로 하향 조정하고 진단검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 [속보] 정부 "연휴기간 제주도에 18만명 입도…발열기준 37.3도로 하향, 진단검사도"/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