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은이 KBS2 드라마 '어서와' OST 가창자로 나선다.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 및 OST 제작사 도너츠뮤직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서와'의 열두번째 OST '별똥별'이 공개된다.

신예은은 '별똥별'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OST에 도전, 출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별똥별'은 일렉트로닉 기타 연주와 클랩 사운드를 뒤섞은 그루비한 연주에 '사랑이라고 말을 해줘', '내 별들아 날 안아줘' 등 감성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다. 앞서 발매된 OST인 주니엘의 '사랑에 빠졌었나봐'를 쓴 황용주 작곡가가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도너츠뮤직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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