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민서 양은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의 무관중 생중계 공연 프로젝트 '힘내라 콘서트' 일환으로 열린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놋'(N.O.T) 무대에 올랐다.

성인 무용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 민서 양은 뛰어난 무용 실력을 뽐냈다. 특히 엄마 한수민 씨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네이버 라이브 방송 캡처


박명수·한수민 부부는 2008년 결혼, 그 해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