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 교육꾸러미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부산지역 각 가정에서 자녀와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해양환경 교육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집에서 쉽게 배울 수 있는 해양환경 교구와 자료를 각 가정에 지원하는 것이다. 

우선 부산 지역 1000여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해양환경 교육꾸러미 희망 가정은 오는 5월 29일까지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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