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미현이 '출사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박미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4일 "박미현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출사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외친 청년들과 정치 만렙 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명랑 코믹 정치 오피스 드라마. 나나, 박성훈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부부의 세계', '본 어게인'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드라마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박미현이 '출사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출사표'는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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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매니지먼트 구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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