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수호가 입대를 발표했다.
엑소 수호(김준면·28)는 4일 팬클럽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가 곧 5월 14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며 "그 시간 동안 우리 엑소엘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저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엑소엘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1991년생인 수호는 엑소 멤버 중 시우민, 디오에 이어 세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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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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