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름다운 선행에 나섰다.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두번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마음을 보냅니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굶거나 학대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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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는 2018년 4월부터 화요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지난해 3월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얼굴을 공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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