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서영희(41)가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4일 오후 "서영희 씨가 지난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 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영희는 2011년 5월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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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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