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한이 생방송 중 욕설 사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세븐틴 정한은 5일 네이버 V앱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정한은 도겸과 함께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진행하던 중 "점프"라고 조언했다가 플레이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X 됐네"라고 말했다.

자신이 방송 중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정한은 놀란 표정으로 입을 가린 뒤 "캐럿(세븐틴 팬덤)분들 죄송하다. 진짜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정한이 즉각 사과했지만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며 파장을 낳았다. 


   
▲ 사진=V앱 라이브 방송


세븐틴은 지난달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신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Fallin’ Flowe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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