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미교가 건강을 회복했다.

가수 미교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께서 걱정을 해주신 덕분에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며 "앞으로 소홀했던 건강 관리 또한 잘해서 아티스트로서 좋은 무대로 빨리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미교는 지난 1일 신곡 녹음 작업 후 복통을 호소,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다.


   
▲ 사진=미교 SNS


미교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Come With 薇 [GYO]'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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